[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023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 'KPGA 군산CC 오픈'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총상금 5억원과 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2023년 100% 새롭게 리노베이션 한 군산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2009년부터 시작,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7)과 '역대 챔피언' 김동은(26), 김비오(33), 고석완(29), 이형준(31), 주흥철(42)을 포함, 147명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SBS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주최사인 군산컨트리클럽은 최근 골프 코스평가 항목을 염두에 두고 2022년부터 코스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 6개 평가항목 중 샷 밸류, 난이도, 디자인 다양성, 기억성, 특히 리뉴얼에 초점을 맞춰 코스 전체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기획하고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거쳐서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세계적 코스로 탈바꿈 했다는 평가.
초·중·고·대학 및 프로골프 대회를 연간 80여개를 개최하는 등 골프 저변 확대 및 골프 선수 지원을 위하여 힘쓰고 있는 군산CC는 대회를 위한 부대 시설로 66타석에 340m 규모의 야외에 탁 트린 골프연습장과 어프로치 숏게임장을 갖추고 있다.
많은 벙커와 두배로 넓어진 그린, 벤트그라스로 조성된 어프로치 구역. 전략적인 공략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군산컨트리클럽의 토너먼트 코스가 첫 선을 보이는 대회다. 새 코스를 처음으로 장악할 선수는 누가될까. 뜨거운 순위 경쟁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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