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년을 기다린 날이었다. 인천이 아시아를 향해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연장 접전 끝 3대1로 역전승했다. 인천은 전반 6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천성훈과 에르난데스, 제르소의 연속골을 묶어 승리를 완성했다. 창단 첫 ACL 무대에 오른 인천은 이제 본선 무대로 간다. 본선 조추첨은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AFC하우스에서 진행된다.
Advertisement
경기가 시작됐다. 평일 오후에도 5206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았다. 미래로 나아가는 인천을 응원하기 위함이었다. 기대와 달리 시작은 좋지 않았다. 인천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하이퐁의 최전방 스트라이커 유리 알메이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인천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무고사의 크로스를 천성훈이 헤더골로 완성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인천은 결승골을 노렸다. 에르난데스, 신진호까지 모두 투입했다. 추가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 시작과 동시에 잠잠하던 빗줄기가 다시 퍼붓기 시작했다. 인천의 공격도 날을 세웠다. 기다리던 골은 연장 전반 10분 터졌다. 무고사-제르소의 패스를 에르난데스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인천은 경기 종료 직전 제르소의 쐐기골까지 묶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일본 쇼트트랙 대참사, 에이스 대국민 사과 “죄송합니다, 허무하게 끝났네요” 이틀 연속 눈물→“실력 부족” 인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