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G 트윈스 정우영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불펜에도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LG는 23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투수 정우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정우영 대신 이우찬이 말소됐다. 지난 13일 컨디션 저하를 이유로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22일까지는 부상자 명단에 등재 됐었다. 열흘을 채운 정우영은 22일 퓨처스리그 상무전에서 1이닝 무실점 투구를 소화한 후 1군에 복귀하게 됐다.
LG 염경엽 감독은 정우영의 복귀를 예고하면서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변화구 80%의 비율로 던진다. 커브와 체인지업을 위주로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직구가 압도적인 우완 사이드암 투수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된 정우영은 올해 정규 시즌에서는 예년에 비교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50경기에 등판해 4승4패 11홀드 평균자책점 4.43. 지난 4시즌 동안 꾸준히 2~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피안타율과 실점율이 다소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정우영에게 변화구 구사에 대한 주문을 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정우영이 퓨처스 등판에서 완벽한 감각 회복을 알렸기 때문에 그의 복귀는 1군 불펜에 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염경엽 감독은 "우리팀 필승조는 3명이 아닌 8명"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염 감독은 "지금부터가 승부처다. 우리 선수들 누구도 지치지 않았다. 필승조도 3명이 아닌 8명이다. 그렇게 만들어졌으니 남은 경기에서 +4를 더 해내면 충분히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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