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나란히 유튜브에 동반 출연했다.
23일 공개된 '담비손' 채널에는 '담비의 스포룩북 : 15년차 고인물의 남성 골프웨어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손담비는 "안녕하세요. 쓰담이분들, 담비입니다"라 인사했고 옆에 있던 남편 이규혁은 그런 아내가 귀여운지 피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지마"라며 이규혁을 타박한 손담비는 "저희 집 식탁에서 찍게 됐다"며 남편 이규혁을 소개했다.
손담비는 "오늘 초청한 게스트는 남편이다. 저희 남편이랑 골프 얘기 자주 하긴 하는데 심도있게 대화는 한 적이 없다"라 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터였던 이규혁이다. 은퇴하고 지금 손담비 씨와 결혼을 해가지고 지금은 '손담비의 남편'으로 살고 있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손담비는 "꼭 그 '스피드 스케이트'를 넣어야 하는 거냐"라 물었고 이규혁은 "네 저도 인터뷰할 때 중요하니까. 스포츠인들은 그게 굉장히 자랑스럽다. 우리의 종목이 자랑스럽다"라 답했다.
골프 구력이 상당하다는 이규혁은 "저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러 쳐서 선수생활하면서 간간이 했고 이제 은퇴하면서 공격적으로 쳤다. 14~15년 정도 됐다"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꾸 존댓말을 하는 이규혁에 손담비가 놀리자 그는 "시청자분들이 계시니까 존댓말 해야 하는거 아니냐. 난 공중파만 나가봐서 잘 모르겠다"라며 농담했다.
손담비는 "결혼하면서 내가 입혀주기 전에는 어떤 브랜드를 많이 입었냐"라 물었다.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이규혁은 "나도 개인적으로 옷을 좋아해서 골프 브랜드들을 많이 알고 입었는데 최종적으로는 스포츠웨어를 입게 되더라"라 밝혔다.
이규혁은 "담비는 보여지는 거에 더 집중하지만 난 골프칠 때 편안한 게 우선이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다. 스포츠에 맞는 스포츠웨어가 있다. 기능성이 우선이다"라 했다.
두 사람은 골프 패션을 커플룩으로 승화해 같은 색으로 맞춰 입기도 했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대화하는 내내 빵빵 터졌고 이내 "역시 오빠랑 대화하면 너무 재밌다"라며 웃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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