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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4선발 엄상백이 갈비뼈 미세골절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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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은 지난 22일 수원 KIA전서 선발등판해 5⅔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1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었다. 당시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던 엄상백은 6회초 난조를 보여 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교체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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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속되는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엄상백은 예상외의 소식을 들어야 했다. MRI,X-레이 판독 결과 8번 갈비뼈 미세 골절 진단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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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은 올시즌 20경기서 7승6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 중이다. 특히 8월에만 3승을 올리면서 팀 상승세를 이끌었다.
엄상백이 한달 정도 빠지게 되면서 모든 팀들이 부러워했던 막강 선발에 균열이 생기게 됐다. 엄상백의 공백을 메울 선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시즌 기존 5명과 부상으로 빠진 소형준을 제외하고 선발 등판한 KT 투수는 이선우(3번)와 조이현(2번) 주권(1번) 등이다. 이들 중 1명이 대체 선발로 나갈지 아니면 새 선발이 나설지 궁금해진다. 대체 선발은 29일 수원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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