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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까지 혼전 양상이었던 선두 경쟁은 전가람의 질주 속에 파열음을 냈다. 5번홀(파3)과 6번홀(파4) 버디에 성공한 전가람은 8번홀(파3)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보기에 그쳤으나, 9번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10~12번홀 3연속 버디에 성공한 전가람은 18번홀(파4)에서 보기로 마무리 했으나,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키기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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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장유빈은 버디 7개, 버디 3개로 타수를 4개 줄여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공동 10위에서 2위로 올라왔다. 김한별은 버디만 9개 몰아치는 맹타로 순위표에서 이름을 42계단 끌어올려 박은신, 이창기와 공동 3위(12언더파 204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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