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승리 세리머니를 하다가 무릎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한 뉴욕 메츠의 마무리 투수 에드인 디아즈가 마침내 복귀를 눈앞에 뒀다.
메츠 소속인 디아즈는 지난 3월 열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다. 그는 푸에르토리코가 우승 후보였던 도미니카공화국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팀의 5대2 승리를 결정짓는 마지막 투수였다. 디아즈는 1이닝 3타자를 3K로 처리하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푸에르토리코의 8강 진출이 확정된 순간이다. 푸에르토리코는 D조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을 물리치면서 조 2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조 1위는 베네수엘라.
하지만 너무 기뻐했던 게 화근이 됐다. 디아즈를 비롯한 푸에르토리코 선수들이 격하게 세리머니를 하다가, 돌연 디아즈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나갔다. 결과는 오른 무릎 슬개근 파열. 소속팀 복귀를 앞둔 상황에서 시즌 아웃이라는 절망적인 결과였다.
다행히 시즌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복귀 가능성이 열렸다. 디아즈는 지난 27일 부상 후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했고, 직구 구속 150~153km을 기록했다.
디아즈는 29일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불펜 투구는 가볍게 던졌다. 올 시즌 내에 복귀해서 1~2경기는 던지고 싶다. 좋은 느낌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세리머니 부상이라는 황당한 사건을 겪었지만, 디아즈는 "후회는 하지 않는다. 이것도 야구의 일부"라며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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