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 고등학생 때 아이를 낳은 뒤, 남편과 이혼-재결합-두 번째 이혼을 겪은 황유림의 속사정과 고민이 공개된다.
30일 방송에서 황유림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는데, 출산 직후 아이가 합지증 및 단지증 진단을 받았다. 한쪽 손은 손가락이 엉켜있고 발가락은 하나가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다. 더욱이 아이는 황달 증세까지 더해져 무려 한 달 동안이나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고, 이후로도 합지증-단지증 치료를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아이의 근황에 대해 황유림은 "현재 건강해졌지만, 앞으로도 성장이 멈출 때까지 계속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한다. 이에 스튜디오 MC와 출연진들은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겠다", "아이 아빠에게 양육비는 받고 있느냐"며 현실적인 부분을 같이 고민해주는 한편, 아이를 씩씩하게 키우고 있는 황유림을 향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이 같은 응원이 무색해지는, '대반전 상황'이 펼쳐진다. 황유림의 친정엄마가 제작진에게 "손주를 키우는 것보다 철이 안 드는 딸의 모습을 보는 게 힘들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온 것. 이에 놀란 박미선-서장훈-인교진 등 3MC는 황유림에게 그 이유에 대해 묻고, 황유림은 잠시 생각하더니 "친정 부모님의 집에서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가끔 집을 나가면 한 3~4일, 길면 최대 몇 달씩 안 들어온다"고 답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답변에 김지민과 3MC는 "뒤통수를 맞은 기분", "이게 말이 되냐"라며 당혹스러워 한다.
제작진은 "황유림이 어머니,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고딩엄빠'를 통해 공개하려 했지만, 황유림 친오빠의 반대로 촬영이 중단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에 직접출연해 도움을 요청하는 황유림의 사연과 고민이 무엇인지, 그리고 황유림을 위한 전문가들의 상담과 솔루션이 어떠할지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대부도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막내美 터진 김고은→대문자 T 이동욱까지..'도깨비 10주년 여행' 찬란하新 첫 방송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데뷔 8일만에 5G 등판, 진한 '복덩이' 스멜…밝은 미소 → 153㎞ 직구 → 변화구 완성도까지 '이미 필승조' [SC피플]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