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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프로야구 NC와 KIA의 경기를 앞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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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이어진 비에 대형 방수포가 잔디 대부분을 덮었고, 흙바닥은 뻘처럼 변했다.
오후 2시 30분쯤 빗줄기가 가늘어 지자 투수조 선수들이 나와 몸을 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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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분이 지나자 다시 빗줄기가 굵어졌고 캐치볼로 어깨를 예열하던 선수들은 아쉬운 표정으로 철수했다.
이날 경기 개시 여부는 기상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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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이날 29일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신민혁을 그대로 내보내고, KIA는 대체 선발 김건국 대신 파노니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이미 잔여경기 일정이 발표되어 30일 경기마저 취소된다면 추후에 편성해야 한다. 광주=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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