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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의 정산 건강 문제를 공개할 수 없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당시 산초가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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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초는 5개월 가량 결장했다. 당시 텐 하흐 감독은 '산초가 부상과 싸우면서 신체적, 정신적 요인으로 한동안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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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맨유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정신 건강이라는 용어를 구체적으로 사용하진 않았다. 하지만, 지난 10월부터 5개월 간 부상에 시달렸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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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는 2년 전 도르트문트에서 7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성했다. 당시, 맨유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았지만, 적응에 실패했다. 82경기에서 12골 6어시스트에 그쳤다.
지난 EPL 4라운드 맨유와 아스널 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텐 하흐 감독은 '훈련에서 게임을 뛸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자, 즉각 산초는 반박했다. 자신의 SNS에 '당신이 읽는 모든 것을 믿지 마라. 사람들이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번 주 훈련을 매우 잘했다. 나는 오랜 기간 희생양이었고 불공평하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을 공개 저격했다.
산초의 선택지는 2가지였다. 벤치행 혹은 이적 기간이 남았던 사우디 이적이었다. 하지만, 알 에티파크의 임대 러브콜은 좌절됐다. 벤치행이다.
단, 산초의 정신적 상태에 대해서는 양 측 모두 함구할 가능성이 높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지만, 정신적 문제가 언급되면 산초의 가치는 급락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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