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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를 상대로한 경기인 만큼 내용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이날 경기에서 중요한 건 첫째도 결과, 둘째도 결과였다. 지난 6일 카타르와 예선 1차전에서 0대2 충격패했기 때문이다. 이날 또 패할 경우 2024년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이 어려워질 수 있었다. 12일 미얀마와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조1위로 아시안컵 본선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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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극초반부터 황 감독의 의도대로 흘러갔다. 3분 일찌감치 선제골이 터졌다. 박창우가 우측 뒷공간으로 찔러준 패스를 정상빈이 건네받아 빠르게 측면을 파고들었다. 문전 상황을 확인한 정상빈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찔렀고, 니어포스트 쪽으로 잘라 들어오던 홍윤상이 감각적인 논스톱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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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곳이 없는 키르기스스탄은 후반 공격적인 선수 교체로 '기적'을 노렸다. 우리 대표팀은 상대의 강한 압박에 제경기력을 펼치지 못했다. 20분 오재혁이 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에게 걸려넘어진 듯했지만, 주심은 '파울 없음'을 선언했다. 25분 수비수가 미끄러지면서 실점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상대선수의 슛이 지나치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어렵지 않게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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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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