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7)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의 데이트가 또다시 발각됐다.
10일(한국시각) 쥬얼리 디자이너 가이아 레포시의 개인계정에 살라메와 제너가 함께 포착된 것.
앞서 이들은 지난 5일 가수 비욘세의 르네상스 월드 투어LA 공연에서 딥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가 공식화됐다. 이후에도 제너가 샬라메의 LA저택을 자주 방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게 자주 목격된 바 있다.
한편 살라메는 올 하반기 개봉하는 영화 '듄: 파트2'에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