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라는 연애는 안하고 화제성만 잡았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가 막장급 전개로 압도적인 화제성을 확보했다.
K 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2일 발표한 TV-OTT 비드라마/ 쇼 화제성 부문(9월 1주차) 순위에서 '나는 솔로'는 2위를 차지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2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를 지키긴 했지만, '나는 솔로'는 전주 대비 15.2%나 증가한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다. 3주 연속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뒤를 맹추격하고 있는 것.
'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시작 이래 연일 논란을 불러모으고 있다.
논란의 시발점은 영숙이었다. 영숙은 광수가 슈퍼 데이트권을 본인에게 쓰려는 것을 눈치챈 뒤 광수에게 경각심을 가지라고 하고, 옥순과 영수가 서로 잘되어가고 있다는 헛소문을 내는 등의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다. 또 광수가 데이트에서 본인의 과거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데이트를 중단한 채 홀로 숙소로 돌아오고, 상철과 옥순을 무례한 태도로 대하며 지적을 받았다. 그럼에도 영숙은 악플 고소 방침을 밝혀 비호감 이미지를 자초했다.
하지만 영숙과 관련한 논란은 계속됐다. 자신이 옥순과 영수 커플 성사설을 유포시켜 놓고 뇌피셜 가짜뉴스가 문제가 되자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모습으로 구설에 올랐고 설상가상 자신의 쇼핑몰에서 가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의혹에도 휘말렸다.
영숙 뿐 아니다. 영자는 옥순이 바로 옆에서 영수에게 호감이 없다고 수차례 해명했음에도 혼자 오해의 싹을 키우며 괴로워하며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사실을 왜곡해 소문을 내고 영철은 또 그 말을 옮겼다. 광수는 옥순의 진심은 외면한채 다른 사람 말만 철썩같이 믿고 갈대처럼 마음을 바꿨다. 광수에게 실망한 옥순이 냉랭해지자 광수는 영철과 "카메라 깔까"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처럼 연일 뇌피셜 가짜뉴스와 이간질, 갈등과 싸움이 난무하는 솔로나라에서 핑크빛 로맨스는 잊혀진지 오래다. 시청자들 또한 역대급 막장 전개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본 기획의도와 달리 화제성만 공략하게 된 '나는 솔로'가 씁쓸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MC몽, 김민종 불법도박 주장→'60대 여배우' 연애 실명 폭로.."고소해봐" 초강수 [SC이슈] -
이수근→김용만과 18억 도박 걸린 개그맨, 포커 플레이어 됐다 "상 많이 받아" -
MC몽 "김민종도 불법 도박 모임 멤버" 주장..'줄줄이 실명' 거론 파장 [종합] -
MC몽 "억대 도박 멤버 중 김민종 제보 확보...두 명 연예인 더 있다" 주장 -
'배그 부부' 31세 시한부 아내, 끝내 사망.."엄마가 미안해" ('오은영리포트') -
MC몽은 왜 화가 났나…"백현·김민종·중견 여배우, 연예계 도박단 연루" 불안한 실명폭로[종합] -
이요원, 박보검 닮은 초5 아들 자랑..."이목구비 날 닮았다" ('아근진') -
정영림, 2차 시험관 실패에 홀로 오열...♥심현섭 "둘이 행복하게 살면돼" ('조선의 사랑꾼')
- 1.손흥민 '리그 0골' 이유 나왔다...'흥부 듀오' 부앙가 소신 발언, LAFC 감독 직격타 "작년과 다른 방식, 적응 쉽지 않아"
- 2.'감독과 공개 불화 → 방출 → 라이벌팀 이적' KIA 우승 멤버, 운명의 장난인가
- 3.충격 발언! '손흥민급 위상' 살라의 긴급 성명, 감독 옹호한 EPL 전설 분노..."마지막 경기, 구장 밖으로 쫓아내라" 폭발
- 4.삼성 SSG KIA 두산 NC 롯데 보고있나? → 울산 나가, 퓨처스 삼성전 7이닝 11K 폭격
- 5."런던 시민이면 제발 웨스트햄 응원하세요" 토트넘 서운하겠네…시장님까지 등판, 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