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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페셜 저지는 K팝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인정받는 안무가 배윤정이 등장했다. 츠바키의 유메리는 "독설가로 유명한 사람 아니냐"라 놀랐고 다른 댄서도 "미션에 딱 맞는 저지다"라며 반가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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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무대에서 구슬은 그동안 걱정과 달리 안무를 성공적으로 소화해냈다. 이를 지켜보는 댄서도 "나 눈물나"라며 울먹였다. 다음 순서인 레이디바운스는 "왜 우리 크루가 왜 유일무이 여성 스트릿 댄서 팀인지 보여주겠다"라며 확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중간의 비기의 실수가 있었지만 티가 나지 않게 잘 넘어간 레이디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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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교환 만남에서 츠바킬은 이미 자신감이 가득차 있었다. 유메리는 베베의 안무를 보며 웃음이 터졌고 다른 멤버들 역시 얼굴 한가득 미소가 떠올랐다. 아크로바틱을 넣은 베베에 이어 츠바킬도 고난도의 동작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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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무대에서 모모는 "일본의 강인함을 보여주고 싶다"며 무대에 올랐다. 다음 순서인 베베를 지켜보던 댄서들은 모두 입을 모아 태터를 응원했다. "바닥 뚫리겠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이 느껴지는 무대는 강렬했다. 파이트 저지들의 선택은 만장일치 베베였다. 결과에 아카넨은 "정말 모르겠다"며 인정하지 못했지만 "우리를 모르는 관객들이 함성을 많이 질러줘서 기뻤다"라 마무리 했다.
마네퀸과 잼 리퍼블릭의 데스 매치. 그런 와중 레드릭은 복통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라트리스 역시 리허설 도중 발복이 꺾여 일어서지 못했다. 커스틴은 "네 몸이 우선이다"라 했고 라트라스는 급하게 병원으로 실려갔다. 급기야 커스틴은 "혹시 기권할 수 있냐"라 물었다. 라트리스는 "나 병원에서 누구 봤는 줄 아냐. 레드릭이었다"라 했다.
경쟁을 위해 싸웠던 두 사람은 열정을 불태우다 나란히 병원에서 마주했다. 레드릭과 라트리스는 서로 손을 맞잡고 마음을 나눴다. 라트리스는 "우리는 라이벌이 아니고 소울메이트인 거 같다"라 했다.
이어 마네퀸을 찾아간 잼 리퍼블릭은 상황을 설명했고 안무를 수정하는 것에 양해를 구했다. 커스틴은 "마음이 따뜻해졌다"라 고마워 했고 레드릭은 "경쟁은 경쟁이고 우리는 댄서다. 몸이 중요하다. 그래야 페어플레이를 할 수 있다"라 전했다. 결과는 역시 잼 리퍼블릭이었다. 모니카는 "오늘 대진에서 가장 어려운 무대였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라 했고 배윤정은 "잼 리퍼블릭의 여유나 무브가 차이가 나지 않았나 싶다"라며 두 팀 모두를 다독였다. 잼 리퍼블릭과 마네퀸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고된 미션을 마무리 했다.
탈락 배틀은 울플러와 츠바킬이 맞붙었다. 배틀에 저지 배윤정은 "딱히 할 말은 없고 XX 멋있었습니다"라며 배틀을 한 마디로 정리했다.
리더 배틀. 리듬에 맞춰 그루브를 보여준 아카넨에 이어 할로는 무대 전체를 쓰며 실력을 과시했다. 제이제이는 "언니 왜이래. 너무 잘해!"라 했고 관객들도 달아올랐다. 결과는 2대 1로 츠바킬이 승리를 가져갔지만 마지막 배틀에서 완승을 거둔 울플러가 '스우파2'에 잔류하게 됐다.
유메리는 "일본 대표로 참가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 했고 레나는 "다른 나라에서 온 저희를 항상 '힘내'하고 상냥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아카넨은 "인생에서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저는 후회없다"라 눈물로 인사했다. 사야카는 "일본 댄스의 위상을 높이고 싶었는데 진심으로 속상하다"라 털어놓았다. 울플러는 따로 츠바키를 찾아 위로하고 사진도 찍었다. 츠바키는 "100살이 돼도 츠바킬로 함께 하고 싶다"라며 울먹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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