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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홍조는 권재경(하준)에게 '주술'로 얽힌 장신유와의 관계를 털어놨다. 장신유가 계속해서 이홍조를 찾는 이유가 '주술' 때문이라는 말에 권재경은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 권재경은 검증을 제안했고, 이홍조와 장신유는 주술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애매모호한 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하기로 했다. 이홍조가 주술을 행하러 간 사이, 장신유와 권재경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이미 거절한 마음이면 관심도 끊으라는 말에 권재경은 거절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면서 장신유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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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조를 향한 권재경의 직진도 시작됐다. 권재경은 장신유에게 더 이상 이홍조를 찾아갈 핑계를 만들지 말라고 당부했고, 뭐라도 되냐는 그의 물음에 "뭐가 될 것 같아서 그래. 직진할 생각이거든"이라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어 권재경은 "홍조 씨한테 설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진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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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누군가 이홍조와 장신유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윤나연에게 보낸 것. 윤나연은 장신유에게 이홍조와의 관계에 대해 추궁했고, 곧장 이홍조를 찾아갔다. 윤나연은 다짜고짜 이홍조의 따귀를 때리며 "나 몰래 즐거웠니? 어떻게 넌 내가 만나는 남자들마다 엮여?"라고 분노했다.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이홍조의 말에 윤나연이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라 그냥 네가 아무것도 아닌 거야"라며 비수를 쏟아냈고, 이홍조는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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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나연의 본색도 충격을 안겼다. 하움건설 이현서(김권 분)와의 숨겨진 관계가 드러난 것. 그린조경화원 사장 나중범(안상우)의 의뭉스러운 행보도 계속됐다. 이홍조의 집주변을 맴돌고, 시청에 나타나 도움을 핑계로 접근하며 집착을 보였다. 이홍조는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지만, 섬뜩한 그의 반응은 긴장감을 더했다. 장신유의 경고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나중범의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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