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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행만 세 번째인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 석찬희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엄마와 함께 살았다. 학교를 자퇴하고 방황을 일삼던 중 엄마가 대장암 말기라는 소식을 알게 됐고 결국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면서 12년 만에 아버지와 재회해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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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편은 자신의 신분증을 도용해 1600만 원을 대출받았을 뿐더러 술을 마시면 폭력을 행사하기까지 했다. 설상가상 알고보니 당시 이미 전과 2범. "남편의 죄목은 보험 사기였고, 재판에서 2년 형을 선고받아 현재 1년째 복역 중"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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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근황을 묻자, 석찬희는 "추가 범죄가 떴다"며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소 3년 형이 추가된다"고 털어놨다.
이가운데 설상가상, 아이의 발달 관련 정밀검진을 권유 받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걱정을 샀다.
석찬희의 친구도 "사촌 누나가 아이랑 할머니 집에 왔는데 12개월 됐는데 걷더라. 근데 네 아이는 의지가 하나도 안 보여 안 걸으려고 해 다리에 힘이 없는 게 아니라"라며 의문을 드러냈고, 석찬희가 제작진의 권유로 병원을 찾게 됐다.
검사 결과 대근육, 소근육 발달 수준이 14개월로 또래보다 6개월 늦은 발달 상태며 3차병원에서 정밀진단을 권유받았다.
그러나 남편과 교도소 동기들이 선물한 생일 축하 '롤링 페이퍼'를 자랑하던 석찬희는 아이와 관련 "지금 당장은 많이 못 해, 난 지금 혼자잖아…"라며 "아무리 감옥에 있는 사람이라도 아이의 아빠이기에, 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라는 남편 사랑만을 강조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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