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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공개 후 첫 주말을 보내고 만난 김 감독은 "공개되고 첫 주말을 보냈다. 원래 제가 SNS도 일절 안 해서 반응을 잘 몰랐는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작품에 비해 의견을 되게 많이 받았다. 잘 봤다는 인사가 많이 왔고, 피드백이 빨리 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에서도 연락을 주시더라. 이게 넷플릭스의 힘인 건가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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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스트리밍 콘텐츠 작업을 하게 됐다. 김 감독은 "저는 공식적으로 말하자면 계속 넷플릭스와 일하고 싶다"라며 "작업 과정이 새롭더라. 작품을 할 때마다 제가 모르는 스태프들이 늘어난다. 그전에는 60~70명 정도인데, 사실 제가 웬만해서는 스태프들을 기억하는 편이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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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작과 같아 보여도 안 될 것 같았고, 그렇다고 너무 멀어지면 팬분들에게도 궁금은 하시겠지만 많이 달라지는 모습이 좋을까라는 고민이 있었다"라며 "그래서 원작과 같아지는 것도 경계하고 달라지는 것도 조심해야 해서 밸런스 잡는 것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원작과 가장 다른 부분은 결말이다. 결말을 각색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 나름대로 결말을 만드는 것이 꿈이지 않을까 싶었다. 리메이크하는 과정에서 결말을 그대로 간다는 것은 우리들이 만든 인물들에게 조금은 최선을 다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또 "그리고 작가님이 엔딩 초고를 써오셨을 때 이견이 없었다. 엔딩 부분에 시헌이 직업과 디테일한 대사 부분만 수정됐고, 처음 초고를 가져오셨을 때 모두가 그 신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라며 "제 나름대로 이야기 완결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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