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990년대 톱 코미디언 이옥주는 지난 방송에서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화려한 대저택과 함께 결혼 25년 차임에도 변함없이 다정한 남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Advertisement
막내 딸 재키가 등장하자마자 이옥주는 짧은 바지와 긴 손톤을 지적하며 잔소리 폭탄을 퍼부었다. 그는 "딸이 미용사가 되겠다고 올해 여름에 미용실에서 일을 했다. 그런데 잘렸다. 머리를 감겨주는 역할인데 손톱이 긴 상태로 샴푸를 하니까"라며 딸에게 쓴소리를 한 이유를 밝혔다.
Advertisement
딸이 걱정된 톰은 방으로 들어가 "엄마가 무슨 말 하려는지 알지? 자기 만족감에 대한 거다.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아니니까. 너 스스로 만족할 수 있게 엄마가 말씀하신 거다. 단정해 보이면 사람들이 너를 존중할 거다"라고 위로했다.
Advertisement
재키는 이옥주와 매일 갈등을 겪지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엄마가 제게 더 나은 삶을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생후 8개월에 입양되었다는 것도 알고 한국에서 그리 좋은 삶을 살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걸 안다. 엄마가 많은 아이가 갖지 못한 더 나은 삶을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24세 대니와 21세 토미는 처음 재키가 입양됐을 때를 기억한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대니는 "그때 엄청 기분이 안 좋았다. 법원에 가야했기 때문이었다. 엄마가 황색 바지를 입으라고 했는데 학교 친구들이 놀릴까봐 신경이 쓰였다"고 웃으며 "재키는 5살보다도 더 어린 막냇동생이다. 아기라서 그런지 오빠이자 부모와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토미도 "재키는 우리가 보호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하는 아이다"라며 재키를 아끼는 마음을 보였다.
막냇동생이 입양된다고 들었을 때 기분을 묻자 대니는 "내가 더 돌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아이일지 궁금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재키가 엄마의 친자식이고 우리가 입양아라고 생각한다. 우린 엄마랑 많이 안 닮았는데 재키는 엄마랑 정말 닮았다"라고 말했다.
토미는 "우리보다 재키가 더 많이 이야기할 거다. 그 아이 정체성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사실 재키가 입양되었다는 걸 잊을 때가 더 많다. 우린 함께 자랐고 같은 부모를 두고 같은 집에 산다. 제 여동생이다. 그게 다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정준호♥이하정, 자식농사 대성공...'바이올린 영재' 7세 딸, 실력+성실함 다 갖췄네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