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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튜디오에는 임영웅이 먼저 등장했다. 이어 입장한 모벤져스는 임영웅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7년 동안 처음으로 기다리라고 하더니 기다릴만 하다"는 모벤져스는 "너무 놀랐다", "지금도 뛴다 가슴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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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임영웅은 "예능을 어려워 하는데, 언젠가는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며 예능을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한 팬이 메시지가 와서 '제 팬분의 아들인데, 어머니가 너무 팬이었는데 TV 나오기만을 기다렸다가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런 메시지가 많이 와서 꼭 방송에 나가야겠구나 생각했다"면서 "저희 할머니도 '미우새 나가'라고 하셨고, 마침 섭외를 해주셔서 출연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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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영웅은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으로 불릴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으로 유명한 본인의 콘서트 표 예매에 직접 도전해 본 사연을 밝혔다. "하도 어렵다고 하니까 직접 해봤는데, 시작하자마자 대기만 50만 명이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이 "팬 분들을 더 모시려면 공연장을 키워서 주경기장이나 이런 곳에서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자, 임영웅은 "생각을 계속 하고 있는데 아직은 모자라지 않나 싶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팬들이 '임영웅 주제 파악 좀 하라'고 하더라"면서 "작은 데서 하지 말고 큰 데서 하라고 하시더라"는 속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영웅은 공연 전 자신 만의 루틴에 대해 "잘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전날 저녁에는 소고기를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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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최수종'으로 불릴 정도로 다정다감한 임영웅은 "학창시절 촛불 이벤트로 고백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런 이벤트가 드라마에도 나오고 해서 해봤다. 무작정 놀이터에서 촛불 키고 나오라고 했는데, 안나왔다"고 회상했고, 모벤져스는 "순수한 매력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임영웅은 "마음에 드는 상대가 나타나면 주변을 서성대는 편이다"라면서 "바로 직진은 부끄러워서 못 할 것 같다"고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MC 신동엽은 "임영웅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2025년에 더 큰 인기를 얻는다"는 사주 전문가의 의견을 전했다. 또한 서장훈 역시 "임영웅처럼 입이 크고 눈두덩이가 넓은 관상이 수입이 끊이지 않는 관상이다"라고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영웅은 다음주에도 출연해 현실적인 고민들에 대해서도 털어 놓을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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