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종목에서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가 개막 전 출전을 포기하면서 일정에 변동이 생겼지만,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를 제외한 남자축구 일정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20일로 예정된 C조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시리아와 홍콩전은 취소됐다. 22일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 25일 홍콩과 아프가니스탄전도 열리지 않는다.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 홍콩과 우즈베키스탄은 22일과 25일 두 번의 맞대결을 통해 조 1위와 2위를 가린다. 16강 일정도 소폭 변동이 있다. C조 1위와 E조 혹은 F조 3위가 격돌하고, D조 1위와 A조 혹은 B조 3위가 만난다.
E조에 속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영향권 밖에 있다. 19일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9대0으로 대파해 조 선두로 올라선 한국은 그대로 E조 1위를 할 경우, 27일 진화스타디움에서 F조 2위와 격돌한다. 1차전 현재 F조 2위는 북한이다. 첫 날 대만을 2대0으로 꺾은 북한은 인도네시아와 승점, 득실차, 다득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경고가 한 장 더 많아 2위에 위치했다. 한국과 북한이 현재 순위를 끝까지 유지하면 16강에서 4년만의 남-북전이 펼쳐진다. 인도네시아의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감안할 때, 북한이 조 2위를 할 가능성은 열려있다. 한국과 북한이 마지막으로 맞대결한 건 2019년 10월 평양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2차예선 때다. 당시 0대0으로 비겼다.
황선홍호가 E조 2위를 할 경우, 27일 진화시 저장대학교에서 F조 1위와 격돌한다. 한국은 21일 오후 8시30분 태국, 북한은 같은 날 같은 시각 키르기스스탄과 격돌한다. 한국은 24일 오후 7시30분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고, 북한은 같은 날 오후 4시 인도네시아와 격돌한다. 한국은 F조의 최종순위를 확인한 채 최종전에 돌입한다.
8강전부턴 모든 팀이 항저우에 모여 경기를 치른다. 8강전은 10월1일, 준결승은 4일, 결승전과 3-4위전은 10월7일에 각각 열린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연속 우승한 한국은 전무후무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린다. 쿠웨이트전 쾌승으로 좋은 흐름을 탔다. 21일에는 '키맨' 이강인이 합류할 예정이다.
진화(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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