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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1기 영철은 "어제 방송을 보고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방송 내용 편집을 떠나 어제 저의 행동은 명백히 상대에게 배려가 상당히 부족했으며 깊이 반성을 하고 당사자이신 정숙님에게 사과를 드렸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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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과문은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21일 방송 이후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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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단지 친구와 약속으로 알았던 정숙은 "왜 다들 뒤에 약속 잡는 거야? 스트레스..."라고 서운해하다가, 그 친구가 현숙이란 사실에 황당해 했다. "솔직히 이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라고 화를 낸 정숙은 끝내 '"현숙님 쉴드 그만 치세요"라고 극대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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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이 나간 뒤 영철의 행동이 3기 정숙에게 매너 없는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유야 어찌됐건 같은 날, 그것도 연달아 두 여자를 만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과거엔 방송이 끝나고 나서야 출연자들의 후일담이나 실제 사생활 이슈 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 요즘엔 방송 중에 출연자들이 웬만한 연예인급 잣대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이들이 방송에서 한 말이나 언행을 놓고도 악플이 빗발치면서, 개인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송계 관계자들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모든 밀당과 오해, 갈등 등 전 과정이 연기가 아니라, '진짜'라는 설정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시청률과 화제성 덕을 보는 제작진이 이젠 출연자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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