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24일 "물만 보면 풍덩 커플, 아니고 부부 허허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해와 세븐은 한 수영장에서 핑크빛 커플 수영복을 입은 채 장난스런 포즈로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
이들은 멕시코 칸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