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경제권에 대해 밝혔다.
27일 '르크크 이경규' 채널에는 '그때 나 어땠어? 힐링캠프 한혜진과 10년 만에 재회 l 예능대부 갓경규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경제권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한혜진은 "돈 관리는 각자 한다. (저한테 경제권을) 안준다"라 서운해 했다.
이경규는 "상호 통장에 얼마 있는지 모르냐"라 물었고 한혜진은 "(남편이) '내가 얘기 해줬잖아'라고는 하는데, 저도 알고 싶지 않다. 생활비 받는 게 편하다"라고 대답했다.
또 한혜진은 "제가 관리하면 잘해야 하지 않냐. 부담이 된다. (생활비를) 주면 내가 다 써도 되는 거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 아이 학원비에 수도세, 전기세 다 포함해서 받는다"라 털어놓았다.
"기성용 선수가 그런 공과금에 대해 다 아냐"는 말에는 "모른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경규는 "어느정도 주고 하면 생활이 된다. 아직 따로다"라면서도 "나중에 나이를 먹으면 다 까게 되어있다. 그럴 때가 온다"라고 한혜진의 편을 들었다. 한혜진도 "'때가 있겠지' 하고 (기다린다)"라고 웃었다.
이경규는 "저는 까고 안 까고가 없다. 제가 다 쥐고 있다. 그게 더 좋은 거 같다"라 했지만 한혜진은 "선배님은 좋은데 사모님이"라 반박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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