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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 손태영은 오전 7시반 아이들을 학교에 내려주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손태영은 "오늘은 오빠를 만나는 날이다. 근데 뉴저지에 번개와 비가 많이 왔었다. 오전에 비행기가 오는데 걱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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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솔직히 한번도 공항에 데리러 가 본 적이 없다. 왜나면 제가 거기까지 운전을 못 한다. 그래서 저희 큰형부가 오빠를 항상 픽업해서 와 주셨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형부 너무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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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또 "오빠랑 문자 매일하고 전화하고, 항상 저희는 영상통화로 하니까 옆에 있는 거 같다. 그냥 잠시 지방 촬영 갔거나 해외 촬영 갔거나 이런 느낌이다. 크게 떨어져 있다는 느낌은 안 든다"라며 오랜 시간 떨어져 있어도 꿀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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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항에 권상우가 도착했고, 손태영은 권상우 몰래 뒤에서 놀라게 만들었다. 권상우는 손태영을 보자마자 바고 끌어안았고, 손태영은 뽀뽀를 하려던 권상우를 향해 툴툴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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