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부산여행 부부샷" 복귀 앞둔 엄태웅, ♥윤혜진의 든든한 내조 받네

by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엄태웅이 아내와 딸의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2일 윤혜진은 "얼마 전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엄태웅과 윤혜진 부부, 딸 지온 양과 함께한 가족 부산 여행의 모습이다.

특히 이번 사진에는 엄태웅의 모습이 많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엄태웅의 얼굴을 소극적으로 보였던 윤혜진은 해변가에서 찍은 가족사진과 부부샷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7년 만의 안방 복귀를 준비 중이다. 윤혜진은 남편을 응원하는 든든한 내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돼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그동안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