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기만 있으면 뭐든 괜찮다는 걸까.
상해 전과, 학폭 가해 및 데이트 폭력 의혹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황영웅이 복귀 청신호를 켰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 따르면 3일 오후 황영웅의 미니 1집 기부 공동구매 모금액이 약 24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약 16만장의 앨범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다. 황영웅 팬카페는 2차 공동구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의 강력한 우승후보였으나 사생활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그는 '자숙'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였다. 논란 한 달만에 복귀 의지를 피력했고, 그의 모친까지 나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재기를 다짐했다.
그리고 9월 26일 "추석을 맞아 조심스레 선물을 하나 하려 한다. 추석 연휴가 다 지나고 점점 날씨가 쌀쌀해져 가을 한복판에 이를 때쯤 내 첫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기다린 만큼 실망하지 않을 좋은 노래들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며 전격 복귀를 선언했다.
아직 많은 대중이 폭력 전과까지 있는 황영웅의 컴백을 반기지는 않고 있다. 연예인은 청소년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피해자들이 황영웅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는데다 황영웅이 제대로 된 반성과 자숙조차 하지 않았던 만큼, 황영웅이 가수 활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많다. 그럼에도 논란이 발생했을 때부터 황영웅을 지지했던 골수 팬덤은 막대한 후원금까지 내놓으며 그의 복귀를 지지하고 있다.
황영웅이 이번 컴백으로 돌아선 대중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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