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효리가 평소 털털한 모습과 반전되는 '다른 버전'의 얼굴을 공개했다.
6일 이효리는 "나 다른 버전"이라면서 콘셉트 포토를 자랑했다.
이날 이효리의 소속사 안테나는 0시 공식 SNS에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배가한 이효리는 올블랙 스트릿 패션으로 임팩트를 더했다.
이효리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 이효리와의 시너지를 예고한다.
이효리의 신곡 발매는 2017년 정규 앨범 'Black' 발매 이후 약 6년 만이다.
한편,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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