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신혼여행을 실시간으로 자랑했다.
6일 안혜경은 "명동성당만 보던 내가.. 이렇게 크고 화려하고 웅장한 성당에..너무 좋았어"라 감격했다.
그는 "날씨, 온도, 습도 바람. 이 모든 게 완벽했다"라며 행복해 했다.
안혜경은 "오늘도 호텔 안 피트니스. 아침운동을 야물딱지게 마치고.. 이 옷 갖고 온 거.. 나 칭찬해! 자 이제 로마로 떠나자!"라며 남편을 살며시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달 tvN '빈센조' 촬영감독 송요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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