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이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윤여정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서 "오스카 수상 이후 달라진 점이 없다"고 했다.
지난 2021년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한 윤여정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윤여정은 오스카 수상 이후 국내 매체와 인터뷰를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사실 말을 잘 거를 줄 모른다. 그건 장점도 단점도 아니다. 저는 겸연쩍어하는 게 일종에 겸손이라고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오스카 수상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사람들이 전화를 많이 한다(웃음). 다들 뭘 그렇게 많이 해달라고 하더라. 일 도와주시는 아주머니가 상타고 왔더니 '상금 없어요?'라고 묻더라. '없다'고 했더니, 그 상이 왜 이렇게 유명한 거냐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겠다고 했다(웃음). 그때나 지금이나 내 마음은 달라지지 않았다.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1년 신설한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그들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며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향후 계획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올해 라인업에는 배우 존 조, 송중기, 윤여정, 한효주가 이름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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