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지훈이 영화 '발레리나'를 위해 노력한 점을 언급했다.
김지훈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평소에 체지방 10% 이상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입금 전 후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라고 했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소중한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단편 영화 '몸값', 넷플릭스 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지훈은 민희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자 옥주와 강렬한 대립을 펼친 최프로를 연기했다. 드라마 '바벨', '악의 꽃'에 이어 악역으로 돌아온 그는 "그동안 악역을 많이 했는데, 최프로는 죄 무게는 가벼울 수 있지만, 여자들이 더 혐오하고 감정적으로 싫어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다. 처음에 회사에서 우려를 많이 해서 '신중하게 결정을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며 "일단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고, 감독님과 전종서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에 매력을 느낀 점에 대해 "세련되고 힙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제가 직접 촬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상하지 못한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감독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몸 만들기에 집중하기도 했다. 김지훈은 "체지방이 10%가 넘지 않도록 운동을 하고 식단 조절을 했다. 저는 평상시에도 이 몸 상태를 유지하는 편이고 입금 전과 후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삶이 일관된 스타일이다. 기본적으로 식생활 패턴이 잡혀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해서 밥을 먹거나,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공복을 오래 유지한다. 오히려 살을 찌우는 게 더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배우로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역할을 위해 살을 찌우던 빼던 크게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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