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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후크 떠난 이서진, 유재석·이효리와 한솥밥 먹나…안테나 측 "긍정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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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11일 스포츠조선에 "이서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게 맞다"라고 밝혔다.

안테나는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수장으로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 이상순,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윤석철, 러블리즈 출신 미주, 슈퍼주니어 규현 등이 소속돼 있다.

이서진은 최근 13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당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긴 시간 함께하며 큰 힘이 되어준 이서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늘 마음으로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서진에게 변함없이 따뜻한 응원으로 힘이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서진은 tvN 새 예능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