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 기념일을 맞아 데이트에 나섰다.
11일 '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 (서프라이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침부터 후드티를 뒤집어 쓴 권상우가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꽃을 정리해 꽃병에 꽂는 모습.
손태영은 "남편이 사온 꽃"이라며 "남편이 꽃 사는 그 상점을 정말 좋아한다. 저번에는 레옹처럼 화분을 사왔는데 창가에 내놨더니 사슴이 와서 다 먹었다"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외출 준비를 끝낸 두 사람. 손태영은 "맨해튼 시티에서 점심 먹으러 나간다"며 "애들 픽업시간 ??문에 미리 나가서 커피 마시고 밥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쾌청한 날씨에 행복해진 손태영은 가고 시펐던 베이커리집과 식당을 찾아 남편의 너스레를 들으며 즐거운 식사를 마쳤다.
손태영은 "입 안에 혓바늘이 돋았다"며 남편에게 입을 벌려 보여줬고, 권상우는 "9시에 자는 사람이 그게 왜 나냐. 굳이 그걸 왜 보여주나"라고 면박을 줘 웃음을 유발했다.
결혼할 때 영국에서 화보를 찍었던 두 사람은 "20주년에 영국을 갈까?"라고 의견합치를 봤다. 손태영은 "손흥민이 있을 때 가야한다. 손흥민이 나랑 같은 밀양 손씨다"라고 자랑했다
손태영은 "룩희가 우릴 결혼 10주년 때 발리에서 화보 찍었는데 20주년 때는 어디 가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는 "룩희가 좋은 대학 가면 좋은데 가고.."라며 아빠의 바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손태영은 남편과 짧은 데이트 이후 "애들 데리러 간다. 막히기 때문에 미리 가서 기다리는게 마음이 편하다. 하루에 애들 픽업만 6번 오간다"고 유학맘의 고충을 전했다.
마지막에 손태영은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데 저는 세자매다. 큰언니가 미국에 살고 있다. 둘째 언니가 이루마 씨의 아내고 서울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내가 막내 사위인데 나이가 제일 많다. 6명 통틀어서도 제일 많다"고 설명했다.
권상우는 아들 룩희와 축구를 하는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내 40대 아빠의 체력 고갈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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