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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얼굴 바꾸기 대참사'에 "너무 웃겨! 내 남편 잘생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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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얼굴 바꾸기'에 빵 터졌다.

12일 백지영은 "아 웃겨 너무 웃겨"라면서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장난을 치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얼굴 바꾸기'를 했고 생각과 다른 결과로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또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로 유명한 정석원과 섹시 디바의 대명사 백지영이지만 서로 얼굴을 바꾸자 어색하고 이상해진 결과.

백지영은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왜 이래!"라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