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토트넘 핫스퍼를 떠나 손흥민과 이별하게 된 결정에 대해서는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1일(한국시각) '잉글랜드의 주장 케인은 여전히 옛 팀을 사랑한다. 토트넘이 시즌 출발을 잘해 기뻐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11살인 2004년부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2011년 토트넘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22~2023시즌까지 통산 430경기 278골을 넣었다. 토트넘 역대 최다득점자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213골을 기록했다. 현역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역대 2위(1위 앨런 시어러 260골)다.
영혼의 듀오 손흥민과 47골을 합작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공식 콤비네이션 득점 역사상 1위에 올라 있다.
케인은 토트넘 그 자체였다. 하지만 지난 8월, 분데스리가 명문클럽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케인은 우승을 갈망했다.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이후 무관이었다.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원했던 케인은 토트넘과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풋볼런던은 '케인은 토트넘에서 더 활약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전혀 없다고 인정했다'라며 그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케인은 "나는 오랫동안 그곳에 있었다.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포함해 모든 친구들이 여전히 토트넘에 있다. 물론 가끔은 조금 이상하지만 축구와 인생에서 새로운 모움을 시작하면 그곳에 관심이 집중된다"라고 말했다.
케인은 "나는 (독일에)집을 구하고 언어를 배우고 새로운 팀(바이에른 뮌헨)과 스태프를 알아가려고 노력 중이다. 모든 신경이 쏠린다. 여기서 최대한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나는 이곳에서 흥분되며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결정이 될 것이다. 나는 이 시작이 자랑스럽다"라고 강조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이적 후 모든 대회 10경기 9골 5도움이다(분데스리가 7경기 8골 4도움, 챔피언스리그 2경기 1골 1도움, DFL-슈퍼컵 1경기). 바이에른은 5승 2무 승점 17점으로 3위 순항 중이다. 토트넘 또한 6승 2무 승점 20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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