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처럼 학교 폭력 논란을 딛고 재개하는 연예인들은 늘어 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해 보인다. 돌아선 팬심을 다시 돌릴 수 있을지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스포티비의 보도에 따르면 서수진이 올 가을 솔로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준비를 해온 서수진은 올 가을 데뷔할 예정이다.
앞서 서수진은 6월 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서수진의 연예계 활동 복귀를 예상했던 바. 서수진은 학교 폭?? 논란 약 2년 8개월 만에 연예계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서수진은 지난 2021년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받았다. 논란 당시 서수진은 이를 부인했지만, 양측 공방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배우 서신애가 서수진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적 있다고 털어놔 파장이 커졌다. 소속사와 서수진은 학폭 의혹 폭로자를 고소하며 맞서기도 했지만, 결국 서수진은 8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3월 법원은 학폭 폭로자에게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이 내렸고, 서수진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학교 폭력 폭로도 계속되고 있지만, 학교 폭력 논란 후 복귀하는 연예인들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 가수 황영웅도 6개월 만에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황영웅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팬카페에 "연휴가 다 지나고 점점 날씨가 쌀쌀해져 가을의 한복판에 이를 때쯤 첫 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라며 직접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황영웅의 복귀 소식과 함께 기부 공동구매를 진행해 약 38억 원을 모으는 등 응원에 나섰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 6월 가족들과 함께 1인 기획사 골든보이스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지며 복귀를 준비인 것을 짐작케 했다. 그리고 지난 9일 첫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복귀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황영웅은 지난 3월 종영된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큰 인기를 모았지만, 최종 결정에 앞서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 등의 과거로 구설수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며 반성의 뜻을 내비쳤지만 대중들의 마음을 돌릴 수 없어 결국 자숙에 들어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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