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아름이 '배려'에 대한 스스로의 소신을 밝혔다.
16일 진아름은 "내가 생각하는 배려란"이라며 생각을 정리해 글로 옮겼다.
진아름은 '배려'에 대한 자신의 생각으로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 상대방이 그 사람 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전했다.
이어 "상대방을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니까"라며 속깊은 생각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시기를"이라며 마무리한 진아름에 팬들은 "마음이 정말 예쁘다" "생각과 마음이 참 예쁘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남궁민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서 장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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