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울산 현대가 광주FC를 상대로 파이널A 첫 판을 치른다.
울산은 21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3위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A 첫 라운드를 갖는다. 창단 후 첫 K리그 2연패를 노리는 울산은 승점 67점(20승7무6패)를 선두를 지키고 있다.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58)와의 승점 차는 9점이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어느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이라 보이지 않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매경기가 중요하지만 가장 큰 목표는 왼쪽 가슴에 별 하나를 다는 것이다. 그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승 확정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우리 승리도 중요하지만, 타 팀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2경기 안에 끝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밝혔다.
울산은 반전이 절실하다. 두 차례의 6연승과 한 차례의 5연승이 끊긴 후 최근 12경기에서 3승5무4패에 불과하다.
이제 완전체를 가동할 수 있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엄원상과 설영우가 금의환향했다. 엄원상은 장점인 스피드로 아시아 무대를 수놓았다.
와일드카드 설영우는 안정된 수비와 맏형 리더십으로 중심을 잡아줬다. 대한민국이 본 대회 3연속 금메달 신화를 쓰는데 일조했다.
설영우는 곧바로 A대표팀에 합류, 정승현과 함께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수비를 책임졌다. 클린스만호에 차출된 김태환은 두 경기 모두 교체로 나섰다.
조현우와 김영권도 베트남전에서 모처럼 그라운드를 누볐다. 대표팀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태극전사들은 19일 합류해 광주전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광주는 만만치 않다.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며 3위에 위치했다. K리그에선 최근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세 차례 대결에선 울산이 2승1패를 기록 중이다. 울산은 광주전을 통해 리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겠다는 의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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