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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시세차익 200억' 번 효녀..결혼한 후 처음 '친정 엄마와 둘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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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다해가 어머니를 모시고 나들이를 떠났다.

19일 이다해는 "엄마랑 가을 만끽"이라며 예쁘게 조성된 길을 엄마와 함께 걸었다.

이다해는 손으로 풀을 만지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는가 하면 엄마와 나란히 앉아 미소 지었다.

반려견도 함께 한 행복한 시간에 이다해는 엄마를 바라보며 눈에서 꿀이 떨어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호화로운 신혼집을 공개했다.

또한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