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15세 연하 재벌 3세 재혼을 앞두고 있다.
23일 남현희는 월간지 '여성조선'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 신랑 전청조과의 만남과 열애, 결혼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8월 남현희는 SNS를 통해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연인이 생겼음을 밝혔다. 당시 남현희는 새 연인에 대해 "진실 되고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구체적인 정체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결혼을 앞두면서 공식석상에 나섰다.
두 사람은 펜싱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 남현희는 "전청조가 비즈니스 업무로 인해 급히 펜싱을 배워야한다더라"라며 "첫 수업 후 두 번째 수업 때 본인이 펜싱 관련 사업을 하고 싶은데 같이할 마음이 있냐는 제안을 받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업안이 너무 좋아서 '이걸 거절하면 바보다' 싶을 정도였다. 저는 항상 펜싱의 저변 확대, 펜싱 지도자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이 기회를 잡으면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첫눈에 반해 고백도 먼저 했다고. 그는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사랑하는 것 같다. 만나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했다. 현희 씨는 계속 친구로 지내자면서 거절했다"며 "다시 고백을 했고 그때 현희 씨가 받아줬다"고 말했다.
전청조는 재벌가 3세로 미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미국에서 지냈다.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다수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승마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 글로벌 IT 기업 임원으로서 경영을 도운 바 있으며 현재는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남현희와 그의 딸 하이 양, 전청조는 시그니엘에 거주하고 있다. 전청조가 혼자 살던 집에 남현희 모녀가 합류했다. 전청조는 하이를 일부러 엄하게 대한다고 했다. 남현희가 꾸짖으면 하이가 마음 둘 곳이 없어지진 않을까 걱정돼 '무서운 역할'을 자처했다고 한다. 정작 하이는 "조조(전청조를 부르는 애칭)가 나 잘되라고 혼내는 거 알고 있다"고 얘기하는 의젓한 아이라고.
남현희는 "현재는 아이가 받아들이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현희는 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지난 8월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
박수홍, '절연한 부모' 대신 선우용녀가 '진짜 할머니'…"딸 재이 용돈까지" 뭉클 -
‘하시3’ 서은우, 임신 중 극단적 시도 후 아들 홀로 출산 “양육비 받으려 낳은 것 아냐” -
김미화, 발달장애 子에 혹독한 독립 준비…"남편의 아픈 손가락" 눈물 ('특종세상') -
솔비, 톱스타와 열애 고백 "나보다 돈 잘 벌어, 잘 산다" ('비보티비') -
[단독] '40세 신인' 조째즈, '고딩형사'로 연기자 데뷔…윤경호·김혜윤 만난다 -
‘19남매’ 리얼리티 인기 스타, 8세 아동 성추행..경찰 체포 -
'148kg→78kg' 미나 시누이, 단 5일만에 5kg 감량..."정체기 탈출" -
[단독] 유수빈, 변우석 이어 김혜윤과 함께한다…'고딩형사' 캐스팅
- 1.[공식발표] '와 외국인 교체 초강수' 2m4 쿠바 국대 영입…대한항공, 5번째 통합 우승 진심이다
- 2.'고의 태클에 격분한 손흥민, 가해 선수와 바로 충돌' 英 '더 선'까지 자세히 주목했다..'스마일 맨'의 발목이 위험하다
- 3."희망적 모습 봤다" 걱정덜기에 충분했다…화이트, KIA 상대 5이닝 6K 1실점 '홈런은 옥에 티'
- 4.'봄의 롯데' 와 이리 무섭노...33이닝 5실점 천적, 2이닝 7실점으로 털어버렸다 [부산 현장]
- 5.'홈런 공장' 명성 여전하네! 최정 2G 연속 아치 → 고명준 시범경기 2호 '쾅' → 오스틴 재역전 쓰리런까지 [인천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