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응원이 필요한 시간. 창원NC파크는 만원 관중을 이룰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는 22일과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1차전에서는 대타 김성욱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탄 뒤 9회 추격을 끊어내는 득점으로 4대3 승리를 거뒀다.
2015년 10구단 체제 이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잡은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우는 100%에 달한다.
완벽한 확률. NC는 2차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SSG가 선발투수 김광현을 냈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3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마운드에 있는 동안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던 김광현은 4실점을 했다.
역대 준플레이오프 역사상 1,2차전을 잡고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 건 2010년과 2013년 두산이 유일하다. NC로서는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있어 확실하게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3,4차전은 NC의 홈구장인 창원 NC파크에서 경기를 치른다.
지난 19일 두산 베어스와 치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NC 구단에 의미가 남달랐던 경기였다. 2020년 창단 첫 통합우승에 달성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중립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우승 이후 2년 간 NC의 야구는 침체기가 생겼다. 7위와 6위로 각각 시즌을 마치면서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됐다. 지난 2019년 개장한 창원NC파크에서는 가을야구가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올 시즌 4위로 정규시즌을 마쳤고, '최신식 구장'인 NC파크에서 가을 손님 맞이를 할 수 있게 됐다.
최고의 시설을 갖춘 NC파크에서 사상 첫 가을야구. 그러나 흥행은 다소 아쉬웠다.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는 만원 관중에 실패했다. 만원 기준인 1만7400석 중 1만 2299석만 채워졌다.
원정팬 동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평일에 열린 데다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야 순위가 결정되면서 창원으로 발걸음을 옮기기가 쉽지 않았다.
응원전만큼은 호평을 받았다. NC 구단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응원타월 7000개에 민트 핸드폰 플래시 스티커 3000개를 준비했다. NC파크의 홈 팀 응원석인 1루 관중석은 민트색 물결을 이뤘다.
NC는 와일드카드 때와 비슷한 규모로 팬맞이를 대대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1승이면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NC로서는 '만원 관중'의 힘이 가장 필요할 때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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