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연예계가 마약 공포에 떨고 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유명 연예인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배우 이선균이 연루된 마약 혐의 사건과는관련이 없는 별도의 사건으로, 경찰은 A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제보를 받고 내사에 착수했다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A씨는 대중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으로 알려져 파장이 클 전망이다.
한편 경찰은 이선균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향정) 혐의로 입건했다. 이선균은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의 멤버쉽 유흥업소 등에서 20대 종업원 B씨, C씨와 함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선균에 대한 마약 투약 관련 일부 증거를 확보, 대마 외에 2가지 다른 성분의 마약을 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이선균에 대한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휴대폰 포렌식 작업에도 나선다. 또 조만간 이선균을 소환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재벌 3세, 가수 지망생, 방송인 출신 작곡가 등 5명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도 내사를 진행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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