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4위→2위,
토트넘 손흥민(31)이 EPL 주간 파워랭킹 2위에 올랐다. 지난 주 4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당연한 결과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각)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스템에서 중앙 포워드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손흥민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의 득점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고 했다.
아쉽게 1위를 놓쳤다. 1위는 리버풀 절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에게 돌아갔다.
이 매체는 '리그 9경기에서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살라의 일관성과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매주 선수들의 파워랭킹 톱10을 선정한다.
지난 주 손흥민은 4위였다. 윌리엄 살리바(아스널)가 1위였고, 모하메드 살라, 마틴 외데고르(아스널)가 그 뒤를 이었다.
맨체스터 시티 에이스 얼링 홀란이 7위, 아스널 에이스 부카요 사카가 9위라는 점을 감안하면 손흥민의 초반 맹활약이 얼마나 임팩트 있는 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지난 풀럼전에는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결승골을 포함,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대0 완승을 이끌었다.
변함없이 중앙 스트라이커로 기용됐고, 제임스 매디슨와 절묘한 호흡을 자랑했다.
결국, 이번 주 가장 뛰어난 선수로 선정됐다. 1위와 다름없는 2위다.
올 시즌 전 토트넘은 케인의 득점 공백 이슈가 있었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케인의 공백이 치명적이라고 평가했다.
전통적 타깃형 스트라이커가 없고, 토트넘은 케인이 남긴 이적료로 중앙 스트라이커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왼쪽 윙어 손흥민을 중앙으로 이동시키면서, 히샬리송과 포지션을 변경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였던 루이 사하는 '손흥민은 한계를 보일 것이다. 중앙 스트라이커가 가져야 할 득점 본능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입증하고 있다. 여전히 뛰어난 스피드와 양발 중거리슛 능력을 가지고 있는 손흥민은 절묘한 위치 선정과 골 결정력을 보이면서 루이 사하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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