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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와 품위를 강조하는 유교 문화가 강했던 우리나라는 스포츠 스타도 공인으로 간주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다. 반면 자유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선수가 경기만 잘하면 경기장 밖에서 일어난 일은 알 바 아니라는 목소리가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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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는 성 추문이나 인종 차별에 관련된 문제라면 서양에서도 단칼에 손절해버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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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드는 2022년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았다. 강간을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의 신체에 상해를 입힌 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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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면에서 봤을 때 노리치시티의 대처는 다소 수동적이다.
하지만 노리치시티는 황의조의 사생활에 관심이 별로 없다. 노리치시티 데이비드 바그너 감독은 황의조에 대해 경기장 안에서 모습만 보겠다고 선을 그었다.
바그너 감독은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내가 확실하게 알 정도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라며 말을 아꼈다.
바그너 감독은 축구로만 판단하겠다고 논란을 외면했다.
바그너는 "황의조가 그의 대리인과 상황에 대처할 것이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은 그라운드 안에 있는 모습 뿐이다"라며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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