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데얀 클루셉스키가 동료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투지를 주문했다.
클루셉스키는 토트넘이 좋은 경기력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한다며 정신력을 문제 삼았다.
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다드'가 27일(한국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클루셉스키는 "3연패를 당한 것이 큰 문제다. 우리는 정신적으로 더 발전해야 한다. 그게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분발을 촉구했다.
앞서 토트넘은 26일 홈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아스톤빌라와 경기에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11라운드 첼시전, 12라운드 울버햄튼전에 이어 3경기 연속 선제골을 넣고 뒤집혔다. 토트넘은 1위에서 어느새 5위까지 떨어졌다.
클루셉스키는 "우리는 믿을 수 없는 경기를 펼쳤다. 전반 30분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다. 우리는 계속 이렇게 해야 한다. 처음 30분 동안의 경기력을 90분까지 플레이한다면 우리는 질 수 없다. 정신적으로만 더 발전하면 된다"라고 호소했다.
경기 초반의 템포가 끝까지 이어지지 않은 원인이 정신력 때문이라고 본 것이다.
클루셉스키는 "축구적으로 우리는 믿을 수 없이 뛰어나다. 감독님도 우리와 함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하고 계신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고 계속 이렇게 플레이해야 한다. 몇 골은 더 넣어야 한다. 우리가 조금 더 간결했다면 경기 후에도 웃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토트넘은 주전 줄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아스톤빌라전은 주전 미드필더 3명 제임스 매디슨, 이브스 비수마, 파페 사르가 모조리 부상과 징계 등으로 결장했다.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측면 공격수 클루셉스키를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클루셉스키는 "나는 중앙에서 오래 뛰었다. 새로운 위치가 아니다. 물론 후반전에는 오른쪽 윙으로 뛰었지만 몸 상태는 정말 좋아서 행복하다"라며 어느 포지션이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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