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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순위는 3위. 2일 박은빈 주연의 '무인도의 디바'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4%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3%, 최고 8.2%를 기록하면서 네명중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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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의 '웰컴투 삼달리'는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5.3%이다. 이같은 성적은 앞선 경쟁드라마들이 일주일 먼저 방송을 내보내면서 슬슬 궤도에 올랐음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안방극장 신고식이라 할 수 있다. 주인공들의 과거 서사, 등장인물간 관계를 소개하는 격인 1회에 이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면, 이후 신혜선-지창욱의 멜로 티카타카가 본 궤도에 오를 경우 시청률도 순퐁에 돛달듯 쭉쭉 나아갈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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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창욱은 제주 날씨만큼은 집요하게 매달려 청장에게도 "틀렸다"고 대드는 제주기상청 '꼴통' 조용필로 배꼽 잡는 폭소를 몰고 오다가도, 삼달을 향한 오랜 순애보로 가슴 일렁이는 설렘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버릴 컷엔 셔터도 안 누르는 프로페셔널한 사진작가 '조은혜'와 술만 들어가면 포복절도 주사 슬랩스틱을 펼치는 인간 '조삼달'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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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는 탄탄대로였지만 연애 사업은 녹록지 않았다. 서프라이즈로 남친 천충기(한은성)의 회사를 찾아갔다가 그의 바람을 목격한 것. 그러나 삼달은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주저앉지 않았다. 되려 육두문자를 남발하며 그의 머리 위에 썩은 물김치까지 시원하게 투척, 삼달리가 인정한 '지랄 맞은 애'의 통쾌한 한방을 선사했다.
결국 제주 삼달리로 돌아오게 된 삼달. 그곳에는 태어날 때부터 붙어 다닌 짝꿍 용필이 있다. 삼달이 개천에서 난 용을 꿈꿨다면, 용필은 삼달의 개천이 돼주는 꿈을 꿨다. 그렇게 한때 연인이 되기도 했지만, 헤어진 지도 벌써 8년이었다. 뛰어난 실력에 본청 발령 제안을 받아도 삼달이 있는 '서울'에 가지 못하는 용필이었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소식을 찾아보며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있었다. 순도 100% '순정남' 용필이 삼달에게 어떤 따스한 품을 선사할지 설레는 기대를 갖게 하는 가운데, '웰컴투 삼달리' 2회는 오늘(3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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