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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표에서 마레이는 국내 선수 가운데 최고 활약을 펼친 이정현(30표·고양 소노)과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KBL 리그 데뷔(2021~2022시즌) 이후 첫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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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라운드 10경기 중 5경기에서 2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하는 괴력을 뽐내며 평균 리바운드 전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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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MVP에 선정된 마레이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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