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로 만든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는 지난 16일 "발리 스미냑, 여행 중 요가, 느긋느긋 여행, 발길 닿는 곳으로"라고 발리 요가여행중임을 공개했다.
그는 "발리를 가며 요가를 안 한다는 건 앙꼬 없는 찐빵"이라며 "그래서 구박당해 가며 챙겨간 매트를 둘러메고 아침부터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동네의 골목골목을 구글 지도에 의존해 걷고 또 걸었더니 30분 좀 넘게 걷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육의 과도한 긴장과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근육들의 문제로 한동안 정형외과에 의지했고 몸이 아프니 떨어진 면역력으로 몸살감기에 대상포진 비슷한 것이 허벅지에 생기기까지 했다"며 "요가도 살살 하고 못 하는 날이 더 많았는데 따뜻한 나라에 와서 뜨거운 태양으로 에너지 충전하고 맛난 음식에 휴식을 하니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지호는 "거의 십몇 년 만에 온 건데 발리의 사람들은 너무도 착하고 음식도 맛있고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2023년 겨울 발리 여행을 시간이 날 때마다 기록하고 적어두려 한다. 아파서 온 게 맞나 싶게 에너지가 충만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그레이 컬러의 톱에 핑크 요가바지로 복근을 공개했다.
한편 1974년생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동료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효우 양을 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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