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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경량급 차세대 스타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 로드FC로 다시 돌아온 '래퍼 파이터' 이정현(21·TEAM AOM)은 이길수(26·팀 피니쉬)를, '제주짱' 양지용(27·제주 팀더킹)은 박재성(28·로드FC 원주)을 8초 만에 KO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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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용의 경기는 눈 깜짝할 새 끝났다. 1라운드 8초 만에 박재성의 안면에 연이어 펀치를 꽂아 넣으며 승리했다. 이로써 양지용은 로드FC 밴텀급 최강자 김수철에 이은 차세대 밴텀급 왕자라는 걸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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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헤비급 빅매치도 성사됐다.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29·로드FC 김태인짐)과 '일본 헤비급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23)의 경기였다. 타이세이가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8·SHARK GYM)을 꺾자 현장에서 김태인과의 대결을 언급했고, 김태인도 대결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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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100' 룰로 펼쳐진 스페셜 매치는 한국과 일본이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권아솔은 연장 끝에 카즈야를 판정승으로 꺾었다. '간장 테러'를 당하며 많은 주목을 받은 윤형빈은 아쉽게 패했다. 9년 전 화끈한 KO승을 거둔 과거와 달리 40대를 넘긴 나이가 발목을 잡았다. 자신보다 15살 어린 쇼유 니키에게 판정으로 졌다.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았고, 급한 마음에 체력도 빨리 소진돼 타격을 많이 허용했다.
2023년 마지막 대회이기에 시상식도 열렸다.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자 김수철이 올해의 파이터로 선정됐고, 올해의 심판에는 한상훈 심판, 공로상은 신용문 아나운서와 강상모 감독이 수상했다. 올해의 체육관에는 SSMA 상승도장 (엄영식 관장), 로드FC평화점 (김하진 관장), 로드FC전주점 (양서우 관장)이 선정됐다.
홍은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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