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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벌컥 열고 차세음에게 찾아온 이아진. 이아진은 차세음에게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다. 이아진은 "이제 당신이 선택해. 어떻게 할 건지"라고 김필(김영재 분)에게 말했고 차세음은 "축하해. 당신 아이 갖고 싶어했잖아"라고 미소 지었다. 차세음은 "떠나. 근데 지금은 안 돼. 우리 할 일이 있잖아. 정리하고 가"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유정재는 김필과 이아진의 스킨십 영상을 유포한 김봉주(진호은 분)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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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백(정동환 분)은 차세음에게 "이 참에 검사해보는 게 낫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차세음은 "저는 들키고 싶지 않다. 걸리면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하냐"고 검사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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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재는 차세음의 엄마 배정화(예수정 분)가 몸이 서서히 굳는 유전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무대로 향하는 차세음에게 간 유정재. 유정재는 "네가 숨기려던 게 그거였냐"고 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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