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동욱이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감사합니다! 직접 투표로 뽑아 주셔서 더 의미 깊습니다. 더 큰 웃..음.....으로 보답하겠……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인기스타상, 작품상, 대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특히 대상은 투표로 진행됐으며, 이동욱은 61.1%인 7만 2344표를 받았다.
한편 이동욱은 영화 '싱글 인 서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